추위에 내마음도 꽁꽁 얼어 붙은 며칠 이었다
카페에 글을 올린다는 것도 약간 사치스러운 거 같기도 하고
오랜만에 혜원성 연락을 받아 그 동안 못한 말이 봇물 같이 터져
너무 수다를 떤 것 같지만 서로 들 기댈 수 있는 거 같아
오랜만에 맘이 녹는 거 같았다
난 너무 지인들 한테 연락을 안하는 거 같아 반성 반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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